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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기준으로 과거와 미래를 정확하게 짚어주던 아름다운 우리말을 복습해봅니다.우리는 보통 3일 이상이 지나거나 남은 날짜에 대해서는 "3일 전", "4일 뒤"와 같이 숫자로 표현하는 데 익숙합니다. 하지만 우리말에는 과거와 미래의 특정 날짜를 오늘을 기준으로 명확히 지칭하는 순우리말 표현들이 있습니다. 현대에 와서 사용 빈도가 줄어들고 있는, 아름다운 날짜 단위들을 정리합니다.1. 오늘을 기준으로 '과거'를 나타내는 말과거를 나타내는 말은 '어제'를 시작으로, '그'를 덧붙여 며칠 전인지를 나타냅니다.날짜표현설명오늘오늘(기준 날짜)1일 전어제 (어저께의 준말)바로 전날.2일 전그제 (그저께의 준말)어제의 전날.3일 전그끄제 (그끄저께의 준말)그제의 전날. (오늘로부터 사흘 전)4일 전(주로 쓰지 않음)..
시간을 표현하는 우리말,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매일 쓰는 '아침', '저녁' 같은 말들도 알고 보면 순우리말이랍니다! 하지만 우리가 놓치고 있는, 정말 시간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순우리말 모음이 정말 많아요. 오늘 이 포스팅에서 잊혀 가는 아름다운 우리말 속 시간의 의미를 되새기며, 일상생활을 조금 더 풍요롭게 만들어줄 단어들을 함께 배워봐요! 🌷1. 하루를 여는 시간, 아침과 낮 관련 순우리말해가 뜨고 하루가 시작되는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순우리말들을 만나볼까요?샛별: 새벽 동쪽 하늘에 반짝이는 금성을 이르는 말이에요. 하루가 시작됨을 알리는 아름다운 표지랍니다.힐조 (歇朝): '이른 아침'을 뜻하는 순우리말이에요. 라온힐조는 '즐거운 이른 아침'이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합니다.해오름: 해돋이를 뜻하는..
우리말은 참 아름답지만, 쓸 때마다 헷갈리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분명 의미는 아는 것 같은데, 어떤 상황에서 어떤 단어를 써야 하는지 고민될 때가 많죠. 오늘은 자주 틀리는 단어들의 올바른 쓰임을 쉽고 명확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이제 자신 있게 사용해 보세요!아닌 / 아니라'아닌'은 앞말이 뒷말에 포함될 때 쓰고, '아니라'는 두 말이 서로 독립적일 때 씁니다. 예를 들어 ‘까마귀가 아닌 새’는 맞지만, ‘까마귀가 아닌 인간’은 어색해 ‘까마귀가 아니라 인간’으로 써야 합니다.한참 / 한창'한참'은 시간이 많이 흐르는 동안을 뜻하고, '한창'은 일이 가장 활발하거나 무르익은 때를 가리킵니다. 쉽게 말해 ‘한참’은 시간의 경과, ‘한창’은 상태의 왕성을 나타냅니다.새다 / 새우다'새다'는 자동사로 날이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