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나엔(識名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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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나엔 (識名園, しきなえん)


류큐왕부의 별장인 총면적 7038평의 유람식 정원입니다.

여기도 전쟁으로 괴멸적인 피해를 받았지만, 1975년부터 복구 정비가 진행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18 세기가 끝나갈 무렵에 만들어져, 1800년에는 쇼온왕(尚温王)책봉을 위해 류큐(琉球)에 온 책봉사를 접대하기 위해서 이용되었습니다.

슈리사키야마(首里崎山)의 우챠야우둔(御茶屋御殿)과 함께 남쪽궁으로 불리며 왕가의 이용이 잦았다고 합니다.


우선 안으로 들어가면 뽕나무 등의 나무들이 우거져 있고 비질로 

깨끗해진 길을 걸어가면 곧 본래의 정문이 나옵니다.


이 주위는 주택지가 있지만, 이 정원 만큼은 아열대 식물이 우거져 있는 별도의 공간 같습니다.


그대로 잠시 걸어가면 시야가 펼쳐지는 연못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 연못의 부근에 재현 된 오키나와 특유의 붉은 기와의 저택이 있고 그 안에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잠시 쉬었다 갈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의 옛 집은 붉은 기와로 유명하지만, 기본적으로 다른 현의 옛 집과 그다지 다르지 않습니다.  방의 주위가 툇마루에서 둘러싸여 있는 구조입니다.

물론 이전의 것은 전쟁으로 소실되었지만, 매우 잘 재현 되었습니다.


 

바람을  맞으며 여기의 툇마루로에서 보는 정원의 경치는 섬세하고 드넓게 펼쳐져 있어서 잠깐 시간을 잊어 버릴 것 같습니다.  


연못의 중앙에는 육각형의 정자가 있고 중국풍의 다리를 건너 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왕조문화의 화려함이나 그 무렵의 모습이 그려지며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명승지이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특히 2월 초에는, 현내에서는 귀중한 매화의 나무가 흰 꽃을 피우고, 그 무렵 벚꽃나무도 독특한 진한 핑크의 꽃을 피워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입장료

성인 : 300엔(240엔)

중학생 이하 : 100엔(80엔)

()는 20명이상 단체 또는 모노레일 프리승차권(당일에 한함) 이용시


개원 시간 : 4월1일~9월30일 - 오전9시~오후5시30분

10월1일~3월31일 - 오전9시~오후5시


휴원일 : 수요일 (수요일이 휴일 또는 위령의 날(6월23일)인 경우에는 다음날 휴원) 단, 임시 휴원할 때가 있으므로, 오시기 전에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TEL : 098-855-5936


▶▷ 버스 2번, 3번, 5번 시니카엔앞(識名園前)에서 하차. 도보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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